Vote Leave orVote Stay 1. 매년 EU에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350M 파운드를 전부 돌려받을 수 있다.-> 리베이트 비용과 EU에서의 농민 보조금, 투자액 등을 감안하면 절반까지로 떨어진다(110~190M). Vote Leave 진영은 수정과 비판을 무시하고 극적인 경우만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EU탈퇴시 EU 지원금에 의존하고 있는 많은 농민들은 대부분의 소득을 상실하게 되며그들은 영국과 EU에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2. EU를 탈퇴하면 영국의 국민 소득이 감소한다.-> 재무부는 EU 탈퇴시 2030년까지 GDP가 6.2%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평균으로 따지면 각 가구마다 소득이 4300 파운드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한화 약 724만).하지만 이 수치 또한 예측일 뿐..
1. 실업급여 관련 서류가 법적으로는 그만 둔 달의 다음달 20일까지만 기업측에서 고용센터로 전송해도 된다고 한다... 하... ^^; 그 전까진 돈 아끼며 살아야지 2.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모든 게 둔감해지는 것 같다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도 희열도 예전보다 둔감해지고외로움으로 인한 고통도 예전보다 둔감해지고... 3. 술을 열흘정도 안먹었는데 장점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집에도 일찍 가고, 혹시나 차가 끊겨서 친구나 지인집에서 잘 일도 없고, 돈도 세이브 되고.... 무엇보다 다음날 오전을 숙취로 인해 흐지부지 보내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장점이라 생각한다.학교가는 다음주 월요일과 아마도 우리집에 동아리 애들 놀러올 7월 어느날 하루 빼고는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생각을 계속 해야겠음 4. ..
사람 몸이라는게 적당히 움직여줘야 건강해지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쉬고 있으니 몸이 안좋아지는 느낌.. 아침에 집 청소를 하고 세탁기를 두번 돌렸다.그리고 실업급여와 복학에 관하여 지인들에게 물어보았다. 휴 아직도 한학기나 남았다니 끄으음찍(졸업까지 15학점 남았는데 전공3학점/교양12학점 남은지라 전공3+인턴한거 3학점+인터넷강의6[수업은 온라인으로 중간/기말 시험 볼 때만 학교로 오는 수업]+학점교류 인터넷강의3) 정도로마지막 학기를 마칠 것 같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수업 들으러 나가는거는 3학점만 들을텐데, 마지막학기에는 중도 노트북 열람실에서 자소서만 열나 쓰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나가서 머리를 자르고 데오드란트(바르는형[롤업형이라는 표현이 있더라], 스프레이형)를 구매하고..
본인은 셀카를 아예 안찍는데.....(못생긴걸 알아서) 인스타그램 친구들은 셀카가 이쁘고 잘생겼구나 다들
여름밤은 걷기 좋네 나는 여름은 안좋아하지만 여름밤은 좋아한다.
- 본 글은 4월 20일~4월 23일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글입니다.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해외여행을 혼자 가본적이 없어서(고등학교때 수학여행 비스무리한 걸로 패키지로 상해를, 4학년 1학기끝나고 패키지로 북경을 다녀옴) 소매치기는 당하지 않을까.. 하필 여행을 간 시기가 오사카와는 관련이 없지만 지진으로 한창 시끄러웠던 시기라서...또 지진 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는 잘 다녀왔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 가면 좀 더 알차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첫날부터 작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음).... 일단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되면 현지 도착시간은 게스트하우스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으로 해야한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인은 16시부터 가능한데10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