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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60613

우렁군 2016. 6. 13. 16:23

사람 몸이라는게 적당히 움직여줘야 건강해지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쉬고 있으니 몸이 안좋아지는 느낌..


아침에 집 청소를 하고 세탁기를 두번 돌렸다.

그리고 실업급여와 복학에 관하여 지인들에게 물어보았다. 휴 아직도 한학기나 남았다니 끄으음찍

(졸업까지 15학점 남았는데 전공3학점/교양12학점 남은지라 

전공3+인턴한거 3학점+인터넷강의6[수업은 온라인으로 중간/기말 시험 볼 때만 학교로 오는 수업]+학점교류 인터넷강의3) 정도로

마지막 학기를 마칠 것 같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수업 들으러 나가는거는 3학점만 들을텐데, 

마지막학기에는 중도 노트북 열람실에서 자소서만 열나 쓰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나가서 머리를 자르고 데오드란트(바르는형[롤업형이라는 표현이 있더라], 스프레이형)를 구매하고 집에 왔다.

머리를 거의 두달동안 안잘랐는데.... 사람다운 모습을 하려면 그래도 3주에 한번은 미용실을 가자는 다짐을 하며..


집에 와서 두번째 세탁기에서 나온 빨래를 널고 와서 컴퓨터에 앉았다.


오늘 메신저로만 말이 왔다갔다 했을 뿐 실제로 미용실에서 몇 마디 말고는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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