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어느덧 2018년도 마무리가 되어간다.매일, 매주, 매달 해야 한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항상 연말이 되어서야 올 한해는 어떤 일들이 있었으며(주로 좋았던 일보단 안좋았던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긴 하지만) 내년 한 해는 어떤 목표와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지를 생각해본다.작년에는 대학교 졸업을 하고, 운이 좋게도 졸업을 하고나서 얼마 뒤에 취업을 하게 되어, 일에 정신없이 한해를 보냈다면, 올해는 사람때문에 고생을 참 많이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굳이 누가 왜 나를 힘들게 했는지는 다 지난일이기에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런 일들로 인해 배운게 하나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내 스스로는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한다는 것. 내가 흐드러지는 모습을 보이면, 나에게나 남들에게나 추해진다고 생각한다...
짧은말
2018. 12. 2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