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가 또.... 참고로 맨처음에 나오는 일본어 나레이션은 구하라..읍읍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그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그 대상이 나???를 비롯한 우리학교학생들 (그말 듣고 한 5분간 벙찜 윙....? 머리가 좋았으면 이미 CPA할때 붙었겠지....) (그리고 머리가 좋았으면..... 여길 안갔겠지) 대충 들어보니 그 사람의 의도는 내가 어떤것을 달성 못한거는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다 정도로 말한건데내가 제일 편하면서 동시에 내가 제일 없어보이게 하는 마법의 단어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3대고시급이 아닌 이상에야 (금전적인 문제나 기타문제등으로 공부에 집중을 온전히 못할 경우 그런 경우들은 제외하자... 나의 경우가 그랬고) 노오오오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하신분이 나보다 나이가 어린분이라 더..
넌씨발눈치도 없냐 타인이 나에게내가 스스로 느끼기에도
중요시해야하는것들을 중요시 안 하고 중요시 안해아하는것들을 중요시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4년전인 2012년에 혼자만의 대나무숲같은 apzl.com 사이트가 있었다.(지금은 없음) 4년전이나 지금이나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나는 몇 명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그러나 내가 대하는 방법이 아마 잘못된건지 못생긴건지 뭔지 내가 주는만큼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그때 저 위에 사이트에다가 내가100을 주면 아무리 못해도 80을 받길 원했었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썼었다. 이제 4년이 지나도 여전히 나에게 100을 주는 사람은 없지만 이제는 내가 굳이 100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능글맞아진건지 얕아진건지 내가 100주면 호구되는 세상이라 그냥 세상에 적응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
오픈 문과생도 도메인구입할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