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등에서의 제작 과정에, 혹은 건축 과정에 양생이라는 단계가 있습니다.예로는, 공사현장등에서 콘크리트를 붓구 틀이 고정되기를 기다리는 것을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제품이나 소재를 '재워준다'는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놔둔다는 거죠. 대학교 전공4년을 회계학을 배우고, 회계팀으로서 이제야 막 1년조금 넘은 사원이지만감히 회계업무의 힘든점이 뭐에요? 라는 질문에 느낀점을 답해보자면 넓다면 한없이 넓은것 같디고 하고, 좁다면 한없이 좁은것 같기도 해서각 상황에 적용을 하기가 가끔씩 어려울때가 있습니다.'이런 것까지 내가 알아야되..?' 라는 생각과 '이런 것까지 파고 들어야되..?' 라는 생각이 하루에 동시에 들곤 하는데 이것이 제 세치증가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퇴근후에 드는 생각이 ..
끼니 한번 때울 때 6천원이 넘어가는 게 겁이 날 때 제가 너무 싫어져요 내가 내 감정에만 충실했다가는 모두가 떠날 거 알아서 숨기려 하는데 잘 안 숨겨지는 내가 어떤 기분인 걸까요 --------------------------------------내 기억으로 17년 3월까지는하루에 5천원을 넘게 쓰면 왠지모를 죄책감이 항상 다가왔는데죄책감을 가지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다. 저는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라 제 이야기를 하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노래로 위로를 받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자. 복학왕 캡쳐 (세 컷 캡쳐했는데.. 끌려가는거 아니죠) 어릴때 너무도 듣기 싫었던 말이 부모님이 이혼했으니 애도 커서 똑같이 되겠지 라는 말이었다. 내가 잘못한게 없는 일로 인하여 내가 커서 잘못을 할 것같은 사람으로 낙인 찍힌다는 것은 너무도 싫은 일이었다. 그래서 너무도 열이 받고 답답했지만 10대 초반 ~ 중반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 것처럼 모두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잘 웃어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혼을 하고 부터는 아버지와 같이 살고있는데 아버지는 개인적으로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커서 쟤도 지 부모랑 똑같이 되겠지라는 말이 너무도 싫었다. 정말 슬픈 일이지만 저런 말들이 원동력이 되어 어..
왜이렇게 화장실이 막히는걸까.수압이 센 곳으로 이사가고싶다.
음악리스트 : 몇달째 리스트가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 지방선거 : 유세를 하자는건지 도로를 막아 짜증유발을 하자는건지 모르겠는 행사 NBA 파이널 : 2년전에는 7차전 모두를 라이브로 봐서 행복했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어 애틋한 존재. 난 커리가 좋다. 대출 : 거부반응이 있지만 조만간 해야할거같은 것.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재테크 프로그램에서 말하던 자산성격의 대출일것 같다는 것. 레벨업 : 월세-반전세-전세(하드) 아파트전세-아파트자가(베리하드 혹은 익스트림하드) 다음 레벨업을 위해 반전세 시나리오 곧 진입할듯. 아마 아파트자가는 내2세에게 맡겨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