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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우렁군 2019. 2. 25. 07:56



어제 그랑서울에 있는 롤파크를 다녀왔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프로게임경기장인데요.
시설이 엄청 좋더라고요.

선수들이 얘기하는 오더도 들리고 관중들과 호흡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어우 그라고 게임하는 분들이나 보는 분들이나 뭐 그렇게
들 멋쟁이신건지... 혼자 보러간 오징어는 참 힘들었습니다.

집에서 보면 편히 누워서 인터넷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왜 그걸 굳이 돈 내고 시간 내고 가는지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더라고요. 주말에는 종종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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