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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맨체스터 테러 이후 맨체스터 시민들이 추모현장에서 자발적으로 돈룩백잇엥거를 불른게 화제가 됬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추모공연때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또 불렀었다. 그 이후 어제 치뤄진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A매치에서도 해당 노래가 울려퍼졌다. 나는 오아시스의 엄청난 빠지만.... 오아시스를 모르시는분들은 해당노래가 인천의 '연안부두' 부산의 '부산갈매기'와 같은 지역색을 나타내는 맨체스터의 노래라고 생각하면 될듯..
- 노엘 갤러거는 말했었다. "우리는 90년대의 오아시스다." 그러나 이렇게 지금까지 노래가 울려 퍼지는걸 보면
그냥 "우리는 오아시스다."가 더 적절했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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