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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최영필

우렁군 2017. 6. 10. 07:45

영필이형 지금은 비록 야구 결과만 챙겨보지만 슼에 있을때 형이 개쩔었던 기억밖에 없어요. 

아들이 인천지역인 제물포고 야구부에 있고 대학교도 인하대에 다니고 있어서 왠지 인천의 정이 가요.

비록 형의 소원인 아들과 함께 프로무대에 뛰는건 실패했지만, 

형의 마지막 말인 '1이닝도 책임지지 못하게 되어 옷벗는게 당연.' 이라는 말은 진짜 멋있었어요.

고생했어요. 영필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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