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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60403

우렁군 2016. 4. 3. 10:37

1. 장범준 콘서트를 다녀왔다.

  

  - 트랙 리스트를 보니 24곡 정도를 했는데... 마지막곡이라는 말에 아니 벌써? 라는 말이 나왔다. 그런데 이런 즐거운 기억들을 이젠 누군가와 같이 담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봄비듣다가 울뻔했다. 여수밤바다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2. 인적성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 날 죽여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 나란 사람 자체가 열등감&자기비하를 통해 무언가를 해야할 동기를 얻는 사람이라 진짜 요즘 저 두가지로 쩔어있다. 주위사람들아 조금만 더 버텨줘!!


3. 돈 많이 벌어서 주말마다 초밥 먹고 싶다.







장범준하면 마지막부분의 신음(흐어어어~~흐워워워)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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