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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60325-26

우렁군 2016. 3. 26. 08:36

글을 지지리도 못쓰기에 이번글도 의식의 흐름 기법에 따라....



1.1 나는 내가 너무 부족하고 한심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에게는 되게 매몰차야하고 남들에게는 내가 뭐라 말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1.2 그래서 어떤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간 스스로를 자학하면서 극한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CPA시험을 1차도 못붙은거는 결국 내가 스스로를 채찍질 하지 못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한다.

1.3 자신에겐 유하고 남들에겐 (엄격)(진지)(근엄)한 사람들을 보면 현자타임이 온다....



2. 앞으로 술자리 참석을 서로 모두다 친해서 오오~~ 당연히 한잔하자 새끼 콜ㅋ 이런게 아니고 갈까 말까 고민되는 자리라면 가지말자 후....



3. 장범준 한정판 앨범(겸 웹툰)이 왔다... 근데 이거 정가가 2.2고 구매가는 11번가 SK멤버쉽포인트+쿠폰해서 1.7에 샀는데 프리미엄이 붙어서 

중고나라에서 12만원 ㄷㄷ... 역시 오늘도 중고나라는 평화롭습니다 물론 당연히 소장하기 위해 팔지 않을거지만.... 갓범준 인기 ㄷㄷ해





<한정판은 웹툰과 연계를 해서 대략 450페이지정도의 웹툰과 같이 온다...

만화와 같이 2집노래들을 듣고있으면 감성몬으로 진화를 하게 된다

밑에는 삼선 쓰레빠가 보인다> 


3.1 봄비는 가사 보면서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연애를 안한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ㅜㅜ 장범준형 혹시 시인이세요?










4. 다음주 장범준 콘서트 (혼자서^^) 가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봄비/밤을 지워가네/여수 밤바다/정류장 듣다가 감성터져서 울것같음 




5. 그리고 홈페이지 코딩을 잘못했는지 답글에 답글을 달 때에는 비밀답글이 안달리더라.... 문송합니다. 인적성 끝나면 코드들 손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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