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짧은말

요즈음

우렁군 2019. 5. 23. 22:56

1. 4월말부터 5월말까지 

하프마라톤 2개, 10Km 마라톤 1개(이건 다가오는 일요일)를 참가했고, 완주했습니다.

2번째 하프마라톤은 정말 1시간40분의 벽을 깨고싶었지만 38초차이로 실패하였습니다. 더 열심히하라는 업보겠지요. 꾸준히 달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마라톤을 달릴때 드는 생각은 1Km당 기록을 보며 페이스 조절을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과 정말 힘들다, 이 2가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올해 가을쯤에는 풀코스도 나갈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부터 연습을 열심히 해야할것 같아요.

2. 이제 진짜 이사를 갑니다. (곧) = 이제 곧 빚쟁이가 됩니다.

당첨호수 경쟁까지는 뚫었는데 투룸이 1개 원룸인5개인 곳입니다. 투룸을 가고 싶지만 순번추첨이 1순위가 아니거나 1순위인사람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원룸을 갈 가능성이 클거 같긴 해요.. (모두가 투룸을 원하는 것 같음) 원룸도 나쁘지는 않은데 투룸을 보고나니 너무너무 투룸이 가고 싶어졌어요. 원룸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것 같은데 투룸을 본 순간 사람사는 곳 같고 진짜 집같더라고요. 지금 집이 좁아서 책상에 컴퓨터만 겨우 설치했는데 이사를 간다면 방 하나를 옷방겸 미니홈시어터+플레이스테이션 하는 멀티미디어룸으로 만들것이다.. 제발 당첨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