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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8년 8월 24일

우렁군 2018. 8. 24. 21:10

1. 나는 언제쯤 민방위가 될 수 있을까? 내년이어야 예비군 6년차라니..  예비군이 흘러가는 시간은 정신과 시간의 방의 시간인걸까?


2. 최근에 아는 사람이 다음달에 결혼을 해서(과거에는 좀 친했음) 내가아는사람+결혼하는 사람이 아는 사람 해서 5명인 카톡방을 만들었는데 초대된 어떤 사람이 다음달 결혼하는 사람한테 결혼하는 사람 전여친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나는 소시오패스가 이런건가 싶었어. 이 글을 절대 읽을리 없겠지만(읽을수도 없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봐. 그 말 하고나서 그 방에 말이 없어졌잖아 왜 없어졌겠어. 



3. 내 비밀이 소중하듯 남의 비밀도 소중합니다. 내가 누군가의 자녀이듯 상대방도 누군가의 자녀입니다. 

제가 하루에 한번쯤은 리마인드 하려고 하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도 한번쯤 생각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4. 운동할때는 정말 힘든데요. 땀흘리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5. 나이가 먹어가면서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게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과정이 범법행위만 저지른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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