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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달리기

우렁군 2018. 9. 15. 08:53



뭔가 회사분위기도 어수선해서 일 집중도 잘 안되고 

내 자신도 어수선해짐을 느껴서 요즘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와  '힘들면 공부해, 그리고 운동해' 문구는 

내가 뛰러 나갈수 있게 해주는 명령문 같은 존재이다.


퇴근하고 달리기를 하기에는 무리인 면이 있어서, 새벽5시반(미쳤다)에 일어나서 러닝을 하고 오는데

미약하지만 예전 한창 러닝열심히하던 때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좋고, 배가 조금씩 들어가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올해안에 10키로 대회 2개와 내년 상반기에 하프대회 2개 정도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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